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/결승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앰비션의 구 ROX 도장깨기는 피넛을 마지막으로 올킬을 달성했다. 앰비션은 인터뷰에서 [[Royal Never Give Up/리그 오브 레전드|RNG]]를 언급했는데 이번 결승을 하면서 삼성이 해야 할 걸 매우 잘하는 팀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많은 걸 배우게 해준 팀이라고 하였다. 경기 종료 후, 큐베의 인터뷰가 중간에 갑작스레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. 중국 측 스태프들이 철거 담당만 남고 모조리 철수해버린 탓이라고 한다. 우승 팀 인터뷰가 한창인데 이런 무례한 행동을 보여 중국 측 스태프들이 비판 받았다. [[김종인(프로게이머)|프레이]]를 이기고 올라가면 우승한다는 징크스는 유지되었고, [* 프레이는 시즌 2 8강에서 TPA에게, 시즌 3 4강에서 SKT에게, 2015 시즌 결승에서 SKT에게, 2016 시즌 4강에서 SKT에게, 2017 시즌 8강에서 삼성에게 패배했다.] 반대로 [[지안즈하오|우지]]를 이기고 올라가면 우승한다는 징크스는 깨졌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leagueoflegends1&no=11449388&page=1|결승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사용한 와드 개수 분석]]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정작 다음 시즌에는 빛을 이어가지 못했다. SKT는 리빌딩 실패로 2018 시즌 진출조차 하지 못했으며, 젠지에 인수되어 리브랜딩된 삼성 또한 1학년 5반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겪는다. 이 대회까지 5연속 우승을 달성한 LCK는 이후 갑작스러운 하락세를 타며 한동안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, 따라서 이 경기는 LCK의 화려한 전성기를 상징하는 마지막 상징으로 남게 되었다. 암흑기를 벗어나 다시 소환사의 컵을 차지하게 된 이후에도 그 상징성은 여전하다. 이 경기를 보고 있던 '''[[허수(프로게이머)|한 연습생]]'''은 페이커가 우는 장면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 언젠가 롤드컵에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. 그리고 프로 데뷔 이후 LCK의 암흑기를 [[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/결승|본인의 손으로 끝내게 된다.]] 이 경기 이후 5년 뒤, LCK 내전 결승이 [[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/결승|마침내 다시 성사]]되었는데, 공교롭게도 이 결승전과 비슷한 점이 많아[* 2시드로 진출한 T1과 페이커, [[DRX/리그 오브 레전드|LCK 서머]] [[Gen.G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우승팀]]을 꺾고 올라온 [[Gen.G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최하위]] [[DRX/리그 오브 레전드|시드]]--둘의 위치가 바뀐 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--, [[박재혁(1998)|똑같이]] [[김혁규|바루스 궁에]] [[이상혁|맞아 2017 카르마와 같이 폭사한 2022 빅토르]], [[강찬용|서사를 완성한]] [[김혁규|베테랑 선수]], [[이상혁|카르마를 픽한 마지막 세트 종료 후]] [[류민석|울음을 터뜨린 선수]], [[RISE(리그 오브 레전드)|다음 시즌]] [[GODS|헌정곡]], [[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|다음 시즌]] [[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|한국 개최]] 등등.] 이 당시가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. 6년 뒤 한국에서 열린 [[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/4강#s-3.2|2023 월즈 4강]]에서 [[이상혁|페이커]]와 [[박재혁(1998)|룰러]]가 다시 만났는데, 이때 페이커는 이 게임 3세트에서 룰러의 바루스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듯 아지르로 룰러의 바루스를 토스해 3세트를 승리하고 다음 경기도 승리하여 룰러에게 복수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